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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 참여 대위 이근 무면허 운전 적발

 

우크라이나 전쟁에 무단으로 참전해 파장을 일으켰던 이근 전 대위가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귀국 후 오토바이 사고와 관련해 '뺑소니' 논란을 빚었던 그는 지난 3월20일 자신의 공판을 방청하러 온 유튜버 이준희(활동명 구제역)씨와 시비가 붙는 등 여러 사건과도 연루돼 있다.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 전 대위를 머니S는 8일 이사람으로 선정했다.

 

 

이 전 대위는 지난 6일 오후 6시10분쯤 경기 수원구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수원남부경찰서까지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모의총기를 시연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조사받기 위해 경찰서에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교통순찰자 구역에 주차된 이 전 대위의 차량에 연락처가 없어 경찰이 차적조회를 했고 그 과정에서 그가 무면허라는 사실이 적발됐다. 이 전 대위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운전 중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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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위는 지난 2007년 대한민국 해군 사관후보생(OCS) 102기로 입대해 문무대왕함과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등에서 복무했다. 그는 지난 2009∼2010년엔 소말리아에 파병돼 2회의 인질 구출 작전에 투입되는 등 여러 실전 경험을 보유한 군인이다. 지난 2014년 대위로 전역한 그는 지난 2020년 유튜브 웹 예능 '가짜사나이'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 전 대위는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해 당시 외교부로부터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이후 부상을 입은 그는 같은해 5월 귀국했고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여권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달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았다.

 

 

 

 

우크라 전쟁 참여 대위 이근 무면허 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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